
‘신병4 : 사보타주’가 한여름 제초 작업 현장에서 벌어진 역대급 사고를 예고했다.
‘신병4 : 사보타주’가 뜨거운 기대 속 유쾌한 복귀를 알렸다. 상병으로 진급한 박민석(김민호 분)의 군생활 후반전부터 하사로 돌아온 최일구(남태우 분), ‘참 군인’으로 거듭난 전세계(김동준 분) 등 반가운 캐릭터들의 변화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여기에 확장된 스케일 속 더 다채로워진 이야기는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사로잡았다.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1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2.8%, 분당 최고 3.2%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수도권 2049에서는 평균 1.0%, 분당최고 1.2%로 월화드라마 1위를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훈련소 동기 박민석과 김현욱(이원정 분)의 뜻밖의 재회가 그려졌다. 김현욱은 에이스 신병답게 누구에게나 깍듯하고 빈틈이 없었지만, 박민석에게는 어딘가 싸늘한 구석을 드러내며 의구심을 높였다. 특히 소문만 무성했던 새 대대장 변혁진(이현균 분)의 범상치 않은 등판은 신화부대에 몰고 올 변화를 궁금케 했다.

또 다른 사진 속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최일구와 넋이 나간 표정으로 상황을 지켜보는 말년 병장 콤비 강찬석(이정현 분)과 최병남(김희수 분)의 모습도 포착됐다. 단체로 입을 떡 벌린 채 경악을 금치 못하는 부대원들의 리얼한 표정은 문빛나리가 불러온 역대급 사고의 스케일을 짐작게 한다. 과연 신화부대 제초 작업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오늘(25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대대장 변혁진의 ‘선진병영’ 실체가 하나씩 드러나는 가운데, 훈련병 시절 동기였던 김현욱을 신병으로 맞이한 박민석에게 일생일대의 위기가 찾아온다”며 “박민석과 신화부대원들이 물오른 짬바와 전우애로 위기를 어떻게 타파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신병4 : 사보타주’ 2회는 오늘(25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된다. KT 지니TV와 티빙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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