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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형사2’ 허성태, 안보현과 대치

서정민 기자
2026-08-27 07: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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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성태가 ‘재벌X형사2’에 함성욱 역으로 출격한다. 정체를 쉽게 가늠할 수 없는 인물로 변신해 안보현과 팽팽하게 맞서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27일 “허성태가 오는 28일과 29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에 함성욱 역으로 출연한다”며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허성태의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안보현)와 새 팀장 주혜라(정은채)가 펼치는 공조 수사극이다.

허성태는 극 중 함성욱 역을 맡아 7, 8회 에피소드의 핵심 인물로 등장한다. 함성욱은 좀처럼 속내를 가늠하기 어려운 인물로, 진이수와 대치하며 사건을 둘러싼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허성태는 날카로운 눈빛과 무게감 있는 목소리, 특유의 카리스마를 앞세워 함성욱의 복합적인 면모를 그려낸다. 등장만으로 분위기를 전환하는 존재감과 함께 진이수와 어떤 관계로 얽히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허성태는 영화 ‘밀정’, ‘범죄도시’를 비롯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MBC ‘오십프로’에서 화산파 2인자 강범룡 역을 맡아 카리스마와 코믹 연기를 넘나들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에서는 조직의 보스 백상길로 분해 강렬한 모습을 보여줬다.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연기 변신을 이어온 허성태가 ‘재벌X형사2’에서는 함성욱이라는 새로운 인물을 통해 어떤 존재감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허성태가 출연하는 ‘재벌X형사2’ 7, 8회는 오는 28일과 29일 방송된다.

사진제공=빌리언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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