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순실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와 김용빈을 향한 뜨거운 팬심을 공개한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는 대한민국 보스들의 일터를 통해 역지사지와 자아성찰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회 기준 224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닐슨코리아 기준)
오는 11일 방송에서는 몰라볼 정도로 날씬해진 이순실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위고비 효과’를 경험한 그는 “원래 2XL를 입었는데 지금은 44반 스몰을 입는다”며 키 171cm에 59kg의 몸매를 자랑한 바 있다. 이번에는 스타일리시한 가죽재킷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른바 ‘이쑤시개 몸매’를 뽐낸다. 카리스마 넘치던 평소 모습과는 다른 비주얼에 스튜디오도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이순실의 뜻밖의 팬심도 공개된다. 새 보스로 출연한 ‘트로트 프린스’ 김용빈의 열혈 팬임을 밝힌 것. 이순실은 “김용빈에게 내 재산 다 줄 수 있다”며 거침없는 애정을 드러낸다. 이어 “시계도 가져”라며 자신이 차고 있던 고급 시계를 직접 채워주고, 입고 있던 가죽재킷까지 선물하겠다고 나서 웃음을 자아낸다. 급기야 김용빈의 반려견을 향해 “아이고, 나도 용빈 씨네 집에 개로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김용빈의 일거수일투족에 돌고래 소리를 내며 환호하고, 손으로 입을 가린 채 소녀처럼 웃는 이순실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김숙은 “이순실 보스 저렇게 웃는 거 처음 본다. 평소 목젖 다 보이게 웃는 분인데”라며 놀라고, 전현무 역시 “여중생 온 줄 알았다. 눈도 못 마주치네”라며 낯선 모습에 감탄한다고.
‘이쑤시개 몸매’로 변신한 이순실을 무장 해제시킨 김용빈과의 만남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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