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훈, 조현철, 김정진이 10년 차 무명 개그맨으로 변신한다. 꿈과 현실 사이에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세 사람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6일 첫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뜨거운 안녕’ 측은 15일 강훈, 조현철, 김정진이 결성한 ‘개그 트리오 아수라’의 10주년 기념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개그 트리오 ‘아수라’의 멤버 강태구(강훈 분), 김남일(조현철 분), 한준서(김정진 분)가 인간탑을 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꽃가루가 흩날리는 가운데 세 사람은 진지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기에 “개그 트리오 아수라 10주년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문구가 더해져 이들의 무명 생활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궁금증을 높인다.
강훈은 아수라의 리더이자 가장인 강태구를 연기한다. 10년 동안 팀을 이끌며 개그맨의 꿈을 지켜왔지만,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히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 인물이다.
조현철은 팀의 분위기 메이커 김남일 역을 맡았다. 여자친구 이나연(문희 분)과 10년째 연애 중인 김남일은 오랜 꿈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게 된다.
세 배우가 10년 동안 함께한 개그 트리오의 끈끈한 우정과 현실적인 갈등을 어떻게 풀어낼지도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은 “누구보다 열렬히 꿈을 향해 달려온 아수라 강태구, 김남일, 한준서가 각자의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는 과정이 유쾌한 웃음과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강훈, 조현철, 김정진의 한 끗 다른 코믹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번 작품은 ‘스물다섯 스물하나’, ‘마당이 있는 집’ 등을 연출한 정지현 감독과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안아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일타 스캔들’의 양희승 작가도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강훈, 조현철, 김정진을 비롯해 이이담, 문희, 윤가이 등이 출연하며, 총 6주간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tvN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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