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밑도 끝도 없이, 너다’가 톱스타 정용화와 착각에 빠진 재벌녀 홍승희의 기상천외한 만남을 담은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소동이 벌어진 촬영장과 달리, 오해라의 대저택은 고요하다. 관심에서 멀어진 딸인 그녀는 대저택에서 홀로 지낸다. 유일한 친구이자 즐거움은 엄태봉의 드라마 ‘황태자의 보디가드’. 화면 속 그를 바라보며 여주인공이 된 로맨스를 상상하고, “나한테도 무슨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바란다. 오해라가 성에 갇혀 세상과 단절된 이유 역시 궁금해진다.

이런 두 사람의 운명을 가르는 사건이 발생한다. 엄태봉이 촬영 도중 다쳤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오빠를 볼 수 없을지도 몰라”라고 생각한 오해라가 한정판 후드까지 챙겨입고 대저택 밖으로 뛰어나가는 것. 그러다 사고를 당하고, 이후 자신을 ‘황태자의 보디가드’ 속 여주인공 ‘차홍두’, 현실의 엄태봉을 극 중 남자주인공 ‘한정우’라고 믿게 된다.
운명의 상대의 보디가드를 자처하는 오해라가 수상한 엄태봉. 두 사람이 어떻게 로맨스로 나아갈지 기대되는 가운데, 제작진은 “첫 방송부터 키스신을 거부하는 엄태봉의 비밀과 최애를 만나기 위해 세상 밖에 나서는 오해라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관계가 로맨스로 변해가는 과정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 ‘밑도 끝도 없이, 너다’ 1회 예고 캡처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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