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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의 거짓말’ 박정연, 반전 매력

서정민 기자
2026-10-23 08: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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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연이 가을 분위기를 담은 새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 속 구국단원과는 또 다른 모습이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가을을 마주한 순간’이라는 제목의 박정연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정연은 브라운 톤 의상부터 원색 스트라이프 의상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했다.

햇살이 비치는 공원과 거리를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차분하면서도 생기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현재 박정연은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서 구국단 일원 김명남 역으로 출연 중이다.

지난 3회에 처음 등장한 김명남은 친일파 조일방직 사장 김승억(이기영)의 딸이다.

아버지와 달리 독립을 염원하는 인물이다.

김명남은 한철룡(김인권)에게 은신 자금을 건네며 “제 손으로 아비를 처단하지 못하는 부끄러움은 이렇게라도 갚고 싶다”고 말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박정연은 “일제강점기라는 암흑의 시대에 독립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의 뜨거운 여정을 그린 의미 있는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나 뜻깊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박정연은 앞서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사격부 에이스 서우진을, KBS ‘화려한 날들’에서는 재벌가 막내딸 박영라를 연기했다.

두 작품으로 SBS와 KBS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동원그룹 기업광고에도 출연했다.

한편 박정연이 출연하는 tvN ‘100일의 거짓말’ 5회는 오는 24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솔트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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