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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출연진 손빈아→마이진

김민주 기자
2026-11-02 1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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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출연진 신미래·마이진·박창근·김용임·손빈아

‘가요무대’가 ‘슬픈 인연’을 주제로 사랑과 이별의 기억을 전한다. 신미래부터 김다나, 유지우, 채윤, 마이진, 장은숙, 권성희, 박창근, 김용임, 손빈아, 진성까지 다양한 가수가 참여한다. 떠나간 사람을 향한 마음과 잊지 못한 추억을 담은 노래를 차례로 들려주는 구성이다.

11월 2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971회에는 신미래, 김다나, 유지우, 채윤, 마이진, 장은숙, 윤서령, 류인숙, 권성희, 박창근, 김용임, 김의영, 윤수현, 손빈아, 진성이 출연한다. 총 15곡으로 꾸린 이번 편은 원곡 가수가 직접 부르는 노래와 후배 가수의 목소리로 다시 만나는 선곡을 고루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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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출연진 라인업 신미래, 김다나, 유지우, 채윤, 마이진, 장은숙, 윤서령, 류인숙, 권성희, 박창근, 김용임, 김의영, 윤수현, 손빈아, 진성

첫 순서는 신미래가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부르며 문을 연다. 이어 김다나는 김지애의 ‘몰래한 사랑’, 유지우는 윤수일의 ‘사랑만은 않겠어요’를 들려준다. 채윤은 현철의 ‘사랑은 나비인가 봐’를 준비했다. 사랑을 돌아보는 서로 다른 노래가 출연자마다 다른 음색으로 이어진다.

마이진은 조용필의 ‘잊혀진 사랑’을 선곡했다. 다음에는 장은숙이 자신의 노래 ‘못 잊어’로 관객을 만난다. 후배 가수의 해석과 원곡 주인공의 가창을 연이어 감상할 수 있는 순서이다. 윤서령은 주현미의 ‘신사동 그 사람’을, 류인숙은 남인수의 ‘무너진 사랑탑’을 부른다. 시대와 목소리는 달라도 사랑과 이별이라는 주제 안에서 연결되는 곡들이다.

중반부에는 권성희가 세샘트리오의 ‘나성에 가면’을 들려준다. 박창근은 김성호의 ‘회상’으로 지나간 시간을 떠올리게 한다. 김용임은 조미미의 ‘바다가 육지라면’을 준비해 그리움의 정서를 이어간다. 익숙한 제목과 선율을 각자의 표현으로 풀어내며 월요일 밤을 채운다.

후반부에는 김의영이 박경원의 ‘이별의 인천항’을 부른다. 이어 윤수현이 한민의 ‘어차피 떠난 사람’으로 떠나간 인연의 여운을 전한다. 손빈아는 임형주의 ‘천 개의 바람이 되어’를 선택했다. 마지막에는 진성이 자신의 ‘안동역에서’를 부르며 ‘슬픈 인연’ 편을 마무리한다.

이번 ‘가요무대’는 출연자 15명이 각각 한 곡씩 맡아 다양한 가창을 들려준다. 장은숙과 진성은 자신의 노래로 참여하고, 다른 가수들은 선배들의 곡을 새롭게 부른다. 사랑의 시작을 떠올리는 노래부터 이별 뒤의 회상과 그리움을 담은 선곡까지, 친숙한 음악을 서로 다른 목소리로 만나는 점이 감상 요소이다.

KBS1 ‘가요무대’ 1971회 ‘슬픈 인연’ 편 방송시간은 11월 2일 월요일 밤 10시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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