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드래곤과 제니가 NME 선정 2025년 최고의 앨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NME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기사에 따르면 지드래곤의 ‘위버멘시’와 제니의 ‘루비’가 ‘2025년 최고의 앨범(The best albums of 2025)’ 25선 중 하나로 선정됐다. 배드버니, 캐럴린 등 서구권 아티스트들이 주로 선정됐으며, 아시아인 중에서는 일본 걸그룹 F5ve가 함께 뽑혔다.
한편 제니는 미국 유명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과 빌보드에서도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2025년 최고의 앨범’으로 꼽히며 호평 받은 바 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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