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임영웅이 1위를 차지했으며, 김용빈과 이찬원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5월 말부터 6월 말까지 한 달간 트로트 가수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해 브랜드평판지수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에는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가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이번 6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상위 10위는 임영웅, 김용빈, 이찬원, 박서진, 장윤정, 박지현, 영탁, 남진, 손빈아, 나훈아 순으로 집계됐다.
1위를 차지한 임영웅의 경우 링크분석에서 ‘독주하다, 라이브하다, 기부하다’가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영웅시대, 섬마을 히어로, 생일’이 높은 빈도를 보였다.
특히 긍부정비율 분석에서 임영웅은 긍정비율이 높게 나타나 팬들의 호의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분석에는 임영웅부터 오유진까지 총 100명의 트로트 가수가 포함됐으며, 각 가수별 브랜드평판 지수가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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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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