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아지 추락 사고의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2일(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아무도 몰랐던, 비하인드’(이하 '비하인드')는 무려 스무 마리 가까이 되는 강아지들과 생활 중인 부부의 이야기를 파헤친다.
‘비하인드’ 제작진은 강아지가 추락한 건물을 탐문하기 시작하고, 이웃들 모두 한결같이 한 집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거기는 사람 사는 데가 아니라, 개가 사는 데”라는 증언까지 나오는 상황.
제작진은 건물 꼭대기, 한 부부가 사는 집을 찾아가고 난생 처음 보는 충격적인 광경과 마주하게 된다. 무려 스무 마리 가까이 되는 강아지들이 쓰레기와 배설물이 뒤엉킨 좁은 공간에서 부부와 함께 생활 중이었던 것이다.
상황을 이대로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한 제작진은 물론 온 이웃이 나서 설득에 나서지만 부부는 완강히 거부한다. 그들의 사연은 무엇일지, 강아지들을 안전하게 구조해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JTBC ‘아무도 몰랐던, 비하인드’는 2일(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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