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성하가 순이엔티와 새로운 여정을 함께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순이엔티는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더욱 가속할 계획이다.
실제로 지난 3월 배우 매니지먼트사 여진엔터테인먼트 흡수합병 이후 영화, 방송, 뮤지컬 등 정통 레거시 문화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MCN 기업으로서의 장점을 살려 크리에이터와 배우 서로 간의 다양한 협업을 만들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종합 플랫폼 기업에 한 단계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조성하는 “신인 시절부터 함께해온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부를 총괄하는 매니저와 오래된 인연과 끈끈한 신뢰를 바탕으로 순이엔티와의 동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조성하는 오는 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극 중 사마귀 모방범죄의 범인을 쫓아 사건 해결에 열중하는 경찰 최중호역을 맡았다.
송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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