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유재석이 가수 이효리의 요가원 개업을 축하했다.
3일 이효리는 자신의 요가원 ‘아난다’ 공식 SNS에 유재석으로부터 받은 화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29일 이효리는 ‘아난다 요가’라는 상호명으로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을 차린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아난다 요가 공식 SNS 계정을 개설한 뒤 “협찬이나 외부 제의는 정중히 거절하고, 조용히 수련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공지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