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열도를 뒤흔든 메가 히트 작품의 귀환 ‘도쿄 리벤저스2: 결전’이 바로 오늘(10일) 메가박스에서 개봉한다.
앞선 시리즈에서 첫사랑 ‘히나타’의 사망 소식을 접하게 된 ‘타케미치’가 우연히 타임리프를 통해 과거로 회귀하게 되면서, ‘히나타’의 죽음 배후에 도쿄 만지회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상황. 고군분투 끝에 ‘히나타’의 생존을 확인했지만, 도쿄 만지회의 리더 ‘마이키’의 어두운 미래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음을 암시하는 결말로 2편 제작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그리고 ‘도쿄 리벤저스2: 결전’은 해당 결말을 이어가며, 이번에야말로 완벽한 엔딩을 맞이하기 위해 과거로 향하는 ‘타케미치’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앞서 공개된 ‘도쿄 리벤저스2: 운명’ 편에서 도쿄 만지회의 원년 멤버인 ‘마이키’, ‘드라켄’, ‘바지’, ‘카즈토라’의 서사가 드러난 상황. 이어 두 번째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도쿄 리벤저스2: 결전’에서는 저마다의 신념으로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거대한 싸움을 시작한 인물들의 결말이 펼쳐진다.
첫 번째 시리즈를 성공의 반열에 올린 주역들의 전원 참여와 원작 팬들이 손꼽는 최고의 에피소드의 만남으로 기대를 자아내는 ‘도쿄 리벤저스2: 결전’은 바로 오늘(10일), 메가박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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