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는 tvN ‘출장 십오야’가 대망의 막을 올린다.
‘출장 십오야’는 20년 차 베테랑 게임 전문가 나영석 PD가 게임이 필요한 곳이라면 전국 방방곡곡 어디든 직접 찾아가는 세계 최초 예능 배달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오는 22일(수) 밤 10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출장 십오야’ X JYP 스카우트 제작진은 예고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지금부터 2025년 제1회 JYP 스카우트 대원 선서식을 시작하겠다”는 JYP 대표 프로듀서 겸 가수 박진영의 멘트와 함께, 세계 최초 레크리에이션 전문 스카우트에 참가한 JYP 사우들의 면면이 공개되는 것.
박진영, 2PM, DAY6, TWICE, Stray Kids, ITZY, Xdinary Heroes, NMIXX, NiziU , NEXZ, KickFlip까지 총 11팀, 무려 40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나영석 PD의 진행 아래 긴장감 넘치는 게임 대결에 나선다.
영상에는 '출장 십오야' 사상 역대 최다 인원인 40명의 대원들이 협동심, 책임감, 생존력을 기르기 위해 혹독한 훈련(?)에 임하는 모습부터 역대급 규모의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하는 장면까지 공개되며, 어디서도 보지 못한 색다른 재미를 선물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가차 없이 ‘땡’을 날리는 나 PD와 승부욕에 불탄 나머지 쪽수(?)로 밀어붙이는 JYP 대원들이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은 예측불가의 케미스트리를 예고,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한편 tvN ‘출장 십오야’는 JYP 스카우트 편, 스타쉽 전국체전 편으로 구성, 오는 22일(수)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JYP 스카우트 편은 오는 22일과 29일, 스타쉽 전국체전 편은 11월 5일, 12일, 19일 방송되며 풀 버전은 방송 이후 다음날 오전 9시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공개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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