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푹 쉬면 다행이야' NEW 셰프 군단 안유성, 이모카세, 파브리가 귀한 식재료를 두고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친다.
10월 20일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70회에서는 대한민국 16대 조리 명장 안유성, 한식 마스터 이모카세 김미령, 미슐랭 스타 셰프 파브리가 출연해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에 나선다. NEW 셰프들을 돕기 위해 오마이걸 미미, 유희관, 강재준이 보조 일꾼으로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붐, 이연복 셰프, 케플러(Kep1er) 김채현이 이들의 레스토랑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안유성은 “이 새우는 생으로 먹어도, 구이로 해도, 찜으로 먹어도 다 맛있다”라며 좋아한다. 또한 선장님은 이를 이용해 즉석에서 ‘배마카세’를 선보인다. 파브리는 “새우를 이렇게 먹어본 적이 없다”며 감탄하고, 미미도 “복 터졌다”라며 좋아한다. 과연 모두를 놀라게 한 이 새우의 정체는 무엇인지, 또 이는 어떤 요리로 탄생할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그물에서는 세 명의 셰프가 모두 메인 식재료로 탐낼 만한 귀한 식재료가 등장한다. 단 하나뿐인 귀한 식재료를 두고 세 셰프의 눈빛이 바뀐다. 양보 없는 신경전 속 파브리는 “싸울 거예요”라고 선전 포고를 하고, 현장은 일촉즉발의 긴장감으로 가득 찬다. 이런 가운데 갑자기 안유성이 칼을 들고 그 식재료에 돌진해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는데. 과연 이 귀한 식재료의 정체는 무엇인지, 또 이를 차지할 단 한 명의 셰프는 누구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무인도에서 발발한 NEW 셰프 군단의 식재료 쟁탈전은 오늘(20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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