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No.1 캐릭터 ‘뽀로로’의 10번째 극장판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이 12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오직 이번 작품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대 포인트 TOP 3를 전격 공개했다.
‘뽀로로’의 극장판 시리즈가 오는 12월, 열 번째 이야기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으로 돌아온다. 국내 애니메이션 최초 10번째 시리즈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운 이번 작품은, 올겨울 극장을 사로잡을 특별한 기대 포인트 TOP 3을 공개하며 가족 관객들의 설렘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엉뚱한 마법사 ‘버니’, 온화한 디저트 왕국의 여왕 ‘슈가퀸’, 무서운 음모를 꾸미는 초콜릿 박사 ‘닥터 초콜레오’ 그리고 그의 조수 ‘뚱뚱치킨’은 물론, 귀엽고 깜찍한 디저트 친구들 등 새롭게 합류한 개성만점 캐릭터들이 등장해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완성한다. 달콤한 모험과 따뜻한 크리스마스 감성이 어우러진 이번 작품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어드벤처로, 올겨울 극장가를 설레게 할 전망이다.
2013년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을 시작으로 누적 463만 관객을 동원한 ‘뽀로로 극장판’ 시리즈가 드디어 열 번째 작품으로 돌아왔다. 우주, 공룡세계, 보물섬, 바닷속 등 매 작품마다 새로운 무대와 캐릭터를 선보이며, 단순한 TV 시리즈의 연장이 아닌 극장 스크린에 최적화된 스토리와 액션, 감동을 담아온 ‘뽀로로’ 시리즈는 이제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중동 등 130여 개국에 진출하며 글로벌 키즈 스타로 성장한 ‘뽀로로’는 완구, 출판,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유네스코 협업과 공익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가치까지 인정받았다.
더욱이 이번 작품은 그 행보의 정점에서 국내 애니메이션 시리즈 사상 최초로 10번째 장편 극장판을 완성하며, 지난 20여 년간 세대를 아우른 K-애니메이션의 대표 콘텐츠로서 그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하고 있다.
2004년 비디오로만 공개되며 ‘전설의 첫 뽀로로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회자되고 있는 ‘뽀로로의 대모험’이 21년 만에 극장판 리메이크로 새롭게 돌아왔다. 당시 영화를 관람했던 관객들은 “이거 어렸을 때 너무 재밌게 봤음”, “어릴적 거의 매일 매일 보던 영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여전히 큰 사랑을 보내고 있다. 당시의 추억과 감동을 이어, 오는 12월 개봉을 앞둔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은 2025년의 감성과 비주얼로 새롭게 재탄생해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올겨울, 가장 달콤한 선물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은 12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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