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아티스트 장한음이 독보적인 감성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 공개와 함께 장한음은 MBC FM4U ‘친한친구’ 방송반 DJ로도 새롭게 데뷔하며, 오는 10월 31일(금)부터 약 4주간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옴니버스(Omnibus)’는 내년 상반기 정식 컴백을 앞두고 팬들을 위해 선공개되는 작품으로, 총 2곡이 수록된 더블 타이틀 구성이다.
록 기반의 ‘카툰(CARTOON)’과 소울 기반의 ‘옴니버스(Omnibus)’는 서로 다른 장르임에도 하나의 영화처럼 감정선을 이어가며 완성도 높은 스토리텔링을 완성한다.
첫 번째 타이틀곡 ‘카툰(CARTOON)’은 “살아가는 과정을 스스로 그려나가는 만화”로 비유한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 위에 과감한 기타 디스토션이 더해져, 장한음 특유의 시원한 에너지를 전한다.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장한음은 자신만의 진심과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내며 청춘의 목소리를 담아냈다.
이번 앨범 ‘옴니버스(Omnibus)’는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팬들에게 가장 먼저 전하는 ‘선물 같은 앨범’이다. 음악과 무대 중심의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가며, 음악 그 자체로 마음을 전하고자 한 이번 작품은 장한음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또 하나의 기록으로 남을 것이다.
한편, 장한음의 새 앨범 ‘옴니버스(Omnibus)’는 오늘(28일) 오후 6시, 전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며, 내년 상반기 정식 컴백을 예고한 장한음의 행보에 음악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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