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박스가 환상적인 비주얼과 다이내믹한 사운드로 올가을 극장가에 강력한 즐거움 선사할 11월 개봉작 두 편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와 ‘위키드: 포 굿’을 돌비 시네마로 상영한다.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몰입감 넘치게 관람할 수 있다.
중간계를 지배하려는 어둠의 군주 사우론이 만든 절대반지를 파괴하기 위해 주인공 ‘프로도’가 호빗, 엘프, 드워프, 인간으로 구성된 반지 원정대와 함께 떠나는 여정을 담았다. 엘프들의 ‘리벤델’부터 드워프들의 고대 광산 도시 ‘모리아’까지, 톨킨이 그린 상상의 세계가 돌비 비전을 통해 생생하게 펼쳐진다. 또한, 제74회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한 웅장한 사운드는 돌비 애트모스로 구현돼 모험 속 긴장감과 감동을 극대화한다.
19일 지난 겨울 극장가에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 ‘위키드’의 후속편 ‘위키드: 포 굿’이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사람들의 시선이 더는 두렵지 않은 사악한 마녀 ‘엘파바’와 사람들의 사랑을 잃는 것이 두려운 착한 마녀 ‘글린다’가 엇갈린 운명 속에서 진정한 우정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스크린 가득 펼쳐지는 황홀한 마법의 순간들은 돌비 비전으로 더욱 선명하게 살아난다. 더불어, 인물들의 복잡한 감정을 담은 뮤지컬 넘버는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로 뮤지컬 무대의 감동을 극장 안에 그대로 재현한다.
메가박스는 각 작품 돌비 시네마 관람객 대상 돌비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반지의 제왕’ 3부작 돌비 포맷 재개봉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 세계 15개 국가에서 29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돌비 시네마는 수십억 단위의 컬러 팔레트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스크린을 구현하는 ‘돌비 비전’과 모든 방향에서 관객을 감싸는 듯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결합해 모든 장르에 걸쳐 차원이 다른 시네마 경험을 선사한다.
한효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