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홉(AHOF)이 시즌 그리팅의 무드를 예고했다.
영상 속 아홉은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모습으로 학급 친구로 변신해 친근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 외에도 멤버들은 음악을 듣거나 그림을 그리고, 공을 가지고 놀며 각자만의 방식으로 ‘School Hours(스쿨 아워즈)’ 콘셉트를 풀어낸다.
특히 멤버들의 화사한 비주얼과 기억 속에 남아있는 친구 같은 매력이 설렘을 자아내며 첫 시즌 그리팅의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아홉의 첫 시즌 그리팅 주제는 ‘Class Mate’다. 이번 시즌 그리팅에서 아홉은 학창 시절로 돌아가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찬란한 청춘의 순간들을 담아낸다.
아홉은 연말부터 연초까지 바쁜 활동을 이어간다. 이들은 오는 12월 6, 7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AAA 2025’와 ‘ACON 2025’에 참석하며 이후 19일, KBS ‘2025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25일 ‘2025 SBS 가요대전’ 무대에 연달아 오른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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