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도를 기다리며’가 초호화 OST 가창자 라인업으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은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지난 24일 ‘고고씽(GOGOSING)’ 공식 SNS를 통해 극의 몰입도를 높여줄 OST 가창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각기 다른 장르에서 두각을 보여온 매력적인 아티스트들은 이번 OST에 참여하며 ‘경도를 기다리며’의 정서를 한층 깊게 확장한다. 이들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개성 있는 음악적 색채가 드라마 속 감정선을 섬세하게 보완하며 극의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라인업에는 J-POP을 대표하는 혼성그룹 요아소비(YOASOBI)의 보컬 리라(Lilas)가 참여해 특별함을 더한다. 요아소비는 지난해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내한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바 있으며 K-POP 아티스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의 음악적 협업을 통해 한국에서도 이름을 알렸다.
싱어송라이터 리라(Lilas)는 처음으로 한국 드라마 OST에 참여해 가창은 물론 일본어 작사까지 맡아 글로벌한 감성을 더한 색다른 음악을 선보인다. ‘경도를 기다리며’가 오는 12월 7일 일본 현지에서도 공개되는 만큼, 특별한 음악적 시너지에 국내외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12월 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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