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도적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주토피아 2’가 바로 내일(26일) 개봉을 앞두고 환상의 도시로 관객들을 초대하는 ‘주토피아 세계 속으로’ 포스터를 공개했다.
바로 내일(26일), 9년간의 기다림 끝에 ‘주토피아 2’가 전 세계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번 작품은 스토리, 재미, 볼거리까지 모든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작품으로 ‘주토피아’의 속편을 기다렸던 모두에게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를 기념해 새롭게 확장된 ‘주토피아’ 곳곳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주토피아 세계 속으로’ 포스터가 공개돼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주토피아’의 다양한 지역들을 누비고 있는 ‘닉’, ‘주디’, ‘게리’를 엿볼 수 있다.
바다코끼리, 비버 등 각 지역을 상징하는 새로운 캐릭터들까지 만나볼 수 있어 마침내 시작될 ‘주토피아 2’ 속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다”, “더 크고, 더 유쾌해진 ‘주토피아’의 세계” 등의 극찬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토피아 2’는 출구 없는 재미와 매력으로 또 한 번의 흥행 신드롬을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 ‘주토피아 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 ‘주토피아’의 바이론 하워드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았고, ‘엔칸토: 마법의 세계’ 연출을 비롯해 ‘주토피아’, ‘모아나’ 각본에 참여했던 재러드 부시가 연출에 함께 참여했다.
여기에 ‘주디’ 역의 지니퍼 굿윈, ‘닉’ 역의 제이슨 베이트먼 등 기존 캐릭터들을 연기했던 배우들이 이번 작품에서 또다시 의기투합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거머쥔 명품 배우 키 호이 콴이 뉴페이스 ‘게리’ 역을 맡아 극에 신선함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주토피아 2’는 바로 내일(26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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