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개봉 영화 ‘정보원’이 개봉을 앞두고 오는 11월 29일과 30일 CGVㆍ메가박스에서 프리미어 시사회를 개최한다.
프리미어 시사회에서는 배우 무대인사도 진행된다. 무대인사 일정은 11월 29일 왕십리 14시 20분 상영 종료 후, 11월 30일 코엑스 14시 15분 상영 종료 후이다. 해당 회차는 ‘영화 정보원’을 기다린 관객들의 예약 경쟁이 특히 치열한 상황이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12월 개봉영화 ‘정보원’을 향한 호응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올해 12월 개봉영화 중 가장 기대된다”, “영화 정보원은 프리미어 시사회로 먼저 보고 싶다”, “배우 무대인사 회차는 바로 예매했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영화 정보원’의 초기 열기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허성태ㆍ조복래가 주연을 맡은 영화 정보원은 코믹한 호흡과 범죄 수사 요소를 결합한 작품으로, 예고편 공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예고 영상 속 두 배우의 티키타카 장면이 화제를 모으며 관객들 사이에서 작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영화 업계 관계자는 “연말 극장가가 치열한 경쟁을 앞두고 있지만 영화 정보원은 독특한 캐릭터 조합과 완성도 있는 코믹요소로 12월 개봉영화 라인업 중 주목 받는 작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관객들의 생생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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