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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야산다2’ 이영표 급발진

정윤지 기자
2026-01-04 09: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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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뛰어야 산다 시즌2’ (제공: MBN)

MBN 마라톤 예능 ‘뛰어야 산다 시즌2’의 이영표가 ‘육상 국가대표’ 나마디 조엘 진에게 ‘일반인’ 취급(?)을 당해 급발진한다.

오는 5일(월)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N ‘뛰어야 산다 시즌2’ 6회에서는 ‘뛰산 크루’가 대한민국 스프린트를 대표하는 육상 국가대표 선수단과 만나 압도적 스케일의 스피드 대결을 벌이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뛰산 크루’에 맞서는 상대는 무려 ‘국대 라인업’으로, 100m PB 10초 26의 ‘한국 단거리 육상의 아이콘’ 나마디 조엘 진, 세계대학경기대회 400m 계주 금메달리스트 김정윤, 100m 한국 신기록을 다섯 차례나 갈아치운 레전드 스프린터 김국영, 그리고 세단뛰기 국내 랭킹 1위인 김장우가 출격한다. 

‘팀 코리아’라는 크루명으로 당당히 등장한 이들은 ‘뛰산 크루’와 100m 스피드 대결부터 벌인다.

이때 이영표는 학창 시절 계주 주자로 활동했던 이력을 깨알 어필하며 놀라운 스피드를 과시하는데, 양세형은 이영표가 세운 100m 기록을 언급하면서 나마디 조엘 진에게 “솔직히 (이영표가) 어느 정도 실력인지 궁금하다”라고 묻는다. 

나마디는 잠시 머뭇하다가 “일반인 중에서는 정말 잘 달리는…”이라고 말하는데, ‘일반인’이란 나마디의 순진무구한 표현에 ‘2002 국대 레전드’ 이영표는 제대로 긁힌 표정을 짓고, 뒤늦게 분위기를 눈치 챈 나마디는 싹싹 빌어서 모두를 폭소케 한다. 

대환장 모먼트에 최영준은 “나마디가 월드컵 이후에 태어나서 그렇다”며 이영표를 진정시킨다. 과연 ‘일반인’ 중에서는(?) 잘 달리는 수준이라는 이영표의 100m 달리기 현장이 어떠했을지에 초미의 궁금증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세단뛰기 한국 신기록 보유자’ 김장우도 이날 모두 앞에서 직접 ‘국대 클래스’의 위엄을 보여준다. 

그는 가벼운 마음으로 세단뛰기 시험을 보이고, 이를 직관한 임세미는 “와! 사람이 날아갔다”라며 입을 떡 벌린다. 직후 ‘뛰산 크루’는 “임수향도 세단뛰기를 잘 할 것 같다”고 그를 독려하는데, 이에 용기를 낸 임수향은 “나는 액션배우다!”라고 자기 최면까지 건 뒤 도전에 나선다.

과연 ‘액션배우’에 빙의한 임수향이 세단뛰기에서 뜻밖의 재능을 보여줄지, ‘뛰산 크루’와 ‘팀 코리아’의 흥미진진한 맞대결 현장은 5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N ‘뛰어야 산다 시즌2’ 6회에서 만날 수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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