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브랜드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가 리버풀 FC(Liverpool FC)와의 첫 번째 축구 클럽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축구에 대한 대담하고 새로운 스타일 비전을 제시한다.
이번 협업은 리버풀 FC 남성과 여성팀 모두를 아우르며, 경기 시작을 알리는 입장 장면부터 글로벌 캠페인까지 시즌 주요 순간 전반에 걸쳐 전개될 예정이다.
리버풀 FC 남자 1군의 주장 버질 반 다이크(Virgil van Dijk)를 비롯해 도미니크 소보슬라이(Dominik Szoboszlai), 플로리안 비르츠(Florian Wirtz), 코너 브래들리(Conor Bradley), 위고 에키티케(Hugo Ekitike), 그리고 리버풀 FC 여성팀의 젬마 보너(Gemma Bonner)와 리앤 키어넌(Leanne Kiernan) 선수들이 이번 파트너십 발표를 직접 선보이며, 현대적인 스타일과 자신감, 그리고 개성을 담은 새로운 클럽 룩을 구현한다.
시즌 전반에 걸쳐 이어지는 스토리텔링은 세계적인 축구 무대에서 전개될 예정이며, 팬들이 리버풀 FC 클럽의 매력을 한층 더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타미 힐피거의 창립자이자 디자이너 타미 힐피거는 “커리어 전반에 걸쳐 스포츠 아이콘과 그들의 이야기, 그리고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아왔다”며, “깊은 팬 헤리티지와 가치 중심의 스토리텔링을 지닌 팀에 끌린다. 리버풀 FC는 구성원들의 신념과 회복력, 자부심으로 빚어진 독보적인 역사를 지니고 있다. 타협 없는 위대함을 향한 도전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꿈을 불어넣는 선수들과 구단 스태프들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리버풀 FC 주장 버질 반 다이크는 “타미 힐피거와의 LFC 클럽 파트너십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어 매우 기쁘다”며, “선수들 모두 패션, 문화, 헤리티지를 결합한 이번 협업이 실제로 구현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영국 리버풀 안필드 홈구장의 신성한 그라운드 위에 역대 최대 규모로 제작된 타미 플래그를 펼치며 공식 발표됐다. 특별히 제작된 이 플래그 원단은 LFC 재단 참가자이자 평생 레즈 팬인 레이건(Reagan)이 설립한 실리 구스 재단(Silly Goose Foundation)에 기부되어, 테마 아이템으로 재탄생한 뒤 경매를 통해 자선 기금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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