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의 3변(호사) 3색 캐릭터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세 변호사의 각기 다른 기질과 능력, 그 연대가 만들어낼 폭발적 카타르시스가 심장 박동수를 높인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은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오늘(9일) 공개된 영상은 여성 범죄 피해자 전문 로펌 ‘L&J’(Listen & Join)의 화려한 셀럽 변호사 윤라영(이나영), 완벽한 대표 강신재(정은채), 뜨거운 행동파 변호사 황현진(이청아)의 뚜렷한 컬러를 소개한다.
로펌의 중심을 잡는 ‘완벽한 대표’ 강신재는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뿜어낸다. 자신의 차량 앞유리에 붉은 라커로 갈긴 욕설을 보고도 당황하기는커녕 여유롭게 미소 짓는 그녀에게선 단단한 내공을 짐작케 한다. 피의자와의 대면에서는 상대를 꿰뚫어 보는 듯한 날카로운 눈빛과 노련한 압박으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일으킨다. “나는 개패를 들고도 끝까지 가거든”이라며 불리한 판세조차 자신의 페이스로 끌고 가는 치밀한 승부사 기질 역시 눈길을 끈다.
황현진은 차가운 법전보다 뜨거운 진심으로 발을 넓히는 ‘뜨거운 행동파 변호사’다. 도장에서 상대 남자도 제압하는 수준급 무술 실력을 갖추고, 부조리한 상황에 몸을 사리지 않고 맞서는, 말보다는 행동이 먼저인 캐릭터다. 뿐만 아니라 법정 안팎을 가리지 않고 “또 어떻게 이 일을 안 하냐?”라며 진실을 위해 돌진하는 장면에선 누가 뭐라든 기 안 죽고 싸우는 소신이 돋보인다.
영상 말미, 위기에 처한 여성 피해자들에게 전하는 윤라영의 목소리가 울린다. “손을 뻗어주세요. 저희가 잡겠습니다”라는 확신에 찬 이 한마디는 짜릿한 도파민을 터뜨리며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명예를 되찾기 위해, 피해자의 손을 놓지 않고 함께 연대하여 법정에서 뜨거운 사투를 벌이겠다는 ‘아너’의 키메시지가 그 한마디에 압축된 순간이다.
제작진은 “‘아너’는 세 여성 변호사가 각자의 신념과 방식으로 거대한 스캔들에 정면 돌파해 나아가는 과정을 밀도 있게 그려낼 작품”이라며, “이번 캐릭터 예고 영상은 이들이 어떤 얼굴로 세상과 맞설지 보여주는 첫 단서다. 앞으로 펼쳐질 세 사람의 흥미로운 설정과 더불어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의 끈끈한 관계성과 연대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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