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건강정보 프로그램 ‘이토록 위대한 몸’ 29회에서 생명의 통로인 ‘코’의 숨겨진 기능과 관리 비법을 파헤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강 호흡의 치명적인 결과가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7년 동안 입으로 숨을 쉰 영국의 사만다 씨가 안면 비대칭과 부정교합으로 얼굴형이 완전히 변해버린 사례가 소개된 것.
전문의들은 입으로 숨 쉴 때 오염 물질이 방어막 없이 폐로 유입되어 폐렴 위험을 높일 뿐 아니라 면역 방패인 산화질소 공급을 줄여 혈관과 뇌 건강까지 위협한다고 경고했다.
또한 비염을 방치했을 때 염증이 혈관을 타고 뇌로 퍼져 ‘뇌농양’을 일으키고, 이것이 결국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탄식에 휩싸였다. 코 건강의 적신호인 ‘바디 사인’으로는 수면 무호흡증, 입냄새와 더불어 의외의 증상인 ‘다크서클’이 언급되어 시선을 모았다.
전신 염증을 잡는 해답으로는 ‘삼백초 추출물’이 제시됐다. 삼백초 속 미퀠리아닌 성분이 비염을 비롯해 호흡기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토록 위대한 몸’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JTBC에서 방송된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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