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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국화, 미스터킴 vs 영수

이지은 기자
2026-01-10 15: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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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SBS Plus, ENA

‘나솔사계’는 국화를 중심으로 22기 영수와 미스터 킴 사이의 삼각 관계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나솔사계’ 속 골싱 남녀들의 관계가 두 번째 데이트를 앞두고 한층 팽팽해졌다.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는 15일 방송을 앞두고 국화를 중심으로 22기 영수와 미스터 킴 사이에서 형성된 미묘한 삼각 구도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에서는 말 한마디, 시선 하나에도 분위기가 급변하는 민박의 공기가 그대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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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앞서 미스터 킴은 첫 데이트 이후 국화에게 “전 마음을 정했다”고 말하며 흔들림 없는 태도를 보여 왔다. 조용하지만 분명한 표현으로 국화에게 호감을 드러낸 상황이었다. 그러나 예고편에서는 예상 밖의 장면이 이어졌다. 22기 영수가 국화를 향해 “우리 얘기할까요?”라고 조심스럽게 말을 건네며 둘만의 대화를 요청한 것이다. 국화는 잠시 머뭇거리다 “네, 그래요”라고 답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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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두 사람이 함께 이동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미스터 킴의 표정은 빠르게 굳어졌다. 눈빛은 흔들렸고, 입가의 미소는 사라졌다. 불안과 긴장이 동시에 스치는 순간이었다. 둘만의 공간에서 마주 앉은 22기 영수는 차분한 목소리로 “호감 가는 사람이 세 분이냐”고 묻는다. 국화는 잠시 생각한 뒤 “22기 영수 님은 처음부터 있었다. 맨 처음부터 지금까지”라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짧은 문장이었지만 의미는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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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대화를 마친 국화는 공용 거실로 돌아와 자연스럽게 미스터 킴 옆자리에 앉았다. 그러나 미스터 킴은 국화의 행동 하나하나에 예민하게 반응했다. 시선은 자주 흔들렸고, 표정은 굳어 갔다. 잠시 뒤에는 웃음을 지우고 정색한 얼굴을 드러내며 마음의 동요를 숨기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제작진은 “오늘 데이트는 남자와 여자가 동시에 선택한다”고 공지했다. 갑작스러운 방식에 민박 안의 긴장감은 더욱 높아졌다. 밝은 표정으로 서 있는 22기 영수와 입술을 굳게 다문 채 복잡한 얼굴을 한 미스터 킴 사이로 국화가 천천히 걸어 나왔다. 선택의 순간을 앞둔 세 사람의 표정은 서로 다른 감정을 품고 있었다. 말보다 표정이 먼저 반응하고, 선택을 앞둔 침묵이 관계의 무게를 키웠다. 세 사람이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도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는 모습이 민박의 분위기를 한층 무겁게 만들었다.

국화가 어떤 이름을 부를지, 그리고 그 선택이 민박의 흐름을 어떻게 바꿀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골싱 남녀의 관계가 가장 날카롭게 교차하는 순간은 15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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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는 15일 방송을 앞두고 국화를 중심으로 22기 영수와 미스터 킴 사이의 삼각 관계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22기 영수는 국화에게 1대1 대화를 요청했고, 국화는 “맨 처음부터 지금까지 호감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후 남녀 동시 선택 데이트가 예고되며 밝은 22기 영수와 불안한 미스터 킴 사이에서 국화의 선택에 관심이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