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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토피아’ 넥슨이 말하는 AI 거버넌스 전략

정윤지 기자
2026-01-11 17: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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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교양 'AI토피아 (제공: KBS N)

‘AI토피아’ 42회는 AI 기술 고도화 이후, 게임 산업이 풀어야 할 과제와 책임에 초점을 맞춘다. AI 활용이 일상이 된 지금, 기술의 발전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윤리, 신뢰, 그리고 지속 가능성이라는 점을 짚는다.

강덕원 그룹장은 생성형 AI 확산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규제와 제도 흐름을 설명하며, AI를 사회적 책임과 직결된 기술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넥슨이 출범시킨 AI 윤리위원회 역시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해당 위원회는 AI가 실제 서비스에 적용되는 전 과정에서 공정성, 투명성, 개인정보 보호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AI 시대의 핵심 과제로는 보안과 신뢰성, 저작권 관리, 개발자 역할 변화가 제시한다. 특히 생성형 AI 학습 데이터의 출처 관리와 추적 가능성은 향후 게임 산업 전반의 신뢰를 좌우할 중요한 요소로 언급된다.

또한 AI는 개발자의 역할을 대체하기보다 확장한다. 반복적인 업무는 AI가 담당하고, 사람은 창의성과 기획에 집중하는 구조로 전환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시된다.

이번 방송은 AI가 만들어낸 속도와 효율 이면에 존재하는 질문들을 정면으로 다루며, 게임 산업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담긴 ‘AI토피아’는 오늘(11일) 밤 10시 KBS LIFE, UHD Dream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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