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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를 기다리며' 마지막 예고, 최종회…OTT 쿠팡

이다겸 기자
2026-01-11 22: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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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를 기다리며' 결말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의 주연 배우 박서준과 원지안이 오늘(11일) 대망의 최종회를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극 중 변함없는 사랑을 지키는 '이경도' 역을 맡은 박서준은 "이경도로 지낸 1년여의 시간 동안 한결같음을 유지하는 것의 특별함과 따뜻한 사랑의 힘을 배웠다"라고 소회를 밝히며, 주말 밤을 함께해 준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사랑을 통해 성장하는 '서지우' 역의 원지안 역시 "무사히 드라마를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함께 고생한 제작진에게 공을 돌렸다. 원지안은 "이 드라마가 오랫동안 편안하고 따뜻하게 기억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진심 어린 바람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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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를 기다리며' 결말

배우들의 훈훈한 종영 소감과 함께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지난 11회 방송에서 악의적인 소문으로 인해 강제적인 이별을 맞이했던 이경도와 서지우가 과연 현실의 벽을 넘어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대망의 종영을 앞두고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의 18년 서사를 마무리할 운명의 마지막 장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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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를 기다리며' 결말

강제 이별을 택해야 했던 두 사람의 재회 장소로 서지우 어머니의 장례식장이 유력하게 떠오르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서지우 어머니의 안타까운 비보는 숨어버린 서지우를 세상 밖으로 불러내고, 떠나려던 이경도의 발길을 돌리게 만드는 필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슬픔 속에서 서로를 위로하며 두 사람의 사랑은 더욱 단단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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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를 기다리며' 종영

무엇보다 시청자들의 이목을 끄는 것은 스페인 말라가에서의 재회 여부다. 말라가는 두 사람의 20대 시절, 가장 찬란하고 행복했던 추억이 깃든 상징적인 장소다. 모든 시련과 복수가 끝난 후, 이경도와 서지우가 약속의 땅인 말라가에서 다시 만나 "우리 잘 살자"라는 다짐을 현실로 만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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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를 기다리며' 종영

돌고 돌아 마침내 서로의 곁에 안착할 두 남녀의 애틋한 로맨스, 그 감동적인 피날레는 오늘(11일) 밤 10시 30분 '경도를 기다리며' 최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도를 기다리며' 재방송, 다시 보기는 OTT 쿠팡플레이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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