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플레이가 1월 5주차 추천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넥스트 레전드’
쿠팡플레이 예능 ‘넥스트 레전드’는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유망주들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 꿈의 무대, 유럽 빅 리그 진출에 도전하는 글로벌 축구 서바이벌이다.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펼쳐지는 경쟁 속에서, 44명의 유망주들은 실력은 물론 멘탈과 팀워크까지 철저한 평가를 받으며 단 하나의 기회를 향해 나아간다. 2002 한일월드컵의 영웅 이영표와 토트넘 홋스퍼·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한 월드클래스 스타 가레스 베일이 멘토로 합류해, 유럽 무대의 현실적인 기준과 냉정한 피드백을 전한다. 청소년 국가대표, 리그 득점왕, FIFA 선정 유망주 등 화려한 이력을 지닌 참가자들 사이에서 누가 끝까지 살아남을지, 진짜 ‘입단 전쟁’이 펼쳐진다. 도전과 성장, 그리고 탈락의 순간까지 생생하게 담아낸 ‘넥스트 레전드’는 1월 30일(금) 1, 2화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무료로 공개된다.

‘천하제빵: 베이크 유어 드림’
‘천하제빵: 베이크 유어 드림’은 ‘K-베이커리’라는 하나의 트렌드를 무대 위로 끌어올린 국내 최초 베이커리 서바이벌이다. 명장, 세계 대회 수상자, 재야의 고수, 그리고 슈퍼 루키까지 전국 팔도는 물론 해외에서 모인 72명의 제과·제빵사들이 오직 결과물로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 오븐 앞에 선다. 경력과 유명세를 내려놓은 도전자들은 제한 시간과 극한의 조건 속에서 단 하나의 빵으로 평가받는다. 심사위원과 MC 라인업 역시 화제다. 특히 ‘디저트 퀸’으로 불리는 미미는 MZ 소비자 관점에서 맛과 완성도를 짚어내며, 기존 요리 서바이벌과는 다른 결의 심사 포인트를 더한다. MC 이다희는 베이킹을 직접 공부하는 노력으로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여, 긴장감과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불꽃 튀는 오븐 전쟁의 끝에서, 과연 어떤 빵이 ‘천하’를 제패하게 될까. 매주 일요일 밤 9시 40분 방영되는 ‘천하제빵: 베이크 유어 드림’는 쿠팡플레이에서 실시간 라이브로 무료 시청할 수 있다.

‘더 피트’ 시즌 2
의료진의 근무 시간 1시간을 한 에피소드로 담아내는 리얼타임 포맷으로, 메디컬 드라마의 공식을 과감히 뒤집은 ‘더 피트’. 절제된 연출과 정확한 각본, 숨 쉴 틈 없는 현장감으로 시즌 1에서 이미 강렬한 몰입을 증명했으며, 제83회 골든 글로브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과 함께 주연 배우 노아 와일이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이후 10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시작되는 시즌 2에서는 피츠버그 외상 센터의 책임 의사 ‘로비(노아 와일)’가 새로운 인턴과 의대생들을 맞이하며 또 한 번의 극한의 하루를 시작한다. 경험 없는 이들은 레지던트와 간호사들 사이에서 응급실의 냉혹한 현실을 처음 마주하고, 로비는 비용 삭감만을 앞세운 병원 경영진과 정면으로 충돌하며 더 복잡한 선택의 순간에 놓인다.
‘하드 녹스: NFC 동부의 시즌’
스포츠 에미상 19회 수상에 빛나는 ‘하드 녹스’ 시리즈는 NFL 팀의 시즌을 경기장 안팎에서 밀착 기록해온 HBO 대표 스포츠 다큐멘터리다. ‘하드 녹스: NFC 동부의 시즌’에서는 필라델피아 이글스, 댈러스 카우보이스, 뉴욕 자이언츠, 워싱턴 커맨더스 등 NFC 동부 지구 4개 팀을 중심으로, 정규 시즌 후반과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여정을 따라간다. 이 시리즈는 선수와 코치, 스태프의 시즌 준비 과정과 팀 운영의 이면을 조명하며, 각 팀이 시즌 중 마주하는 선택과 압박의 순간들을 담아낸다. 특히 제59회 슈퍼볼 우승 팀 필라델피아 이글스를 포함한 NFC 동부 지구의 경쟁 구도를 통해, 시즌 막바지 NFL 팀들이 처한 현실적인 긴장감을 전한다. 곧 다가올 슈퍼볼을 앞두고, 시즌 중반의 긴장과 선택의 순간을 먼저 되짚어보는 재미도 놓칠 수 없다. 정규 시즌 한가운데에서 포착한 팀 스포츠의 구조와 움직임을 가까이에서 보여주는 ‘하드 녹스: NFC 동부의 시즌’은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아너: 그녀들의 법정’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만을 위한 로펌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믿는 세 여성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아너: 그녀들의 법정’. 과거에 묻어두었던 사건이 거대한 스캔들로 되살아나며, 이들은 다시 법정에 선다. 잃어버린 명예를 되찾기 위해, 그리고 침묵당해온 목소리를 마주하기 위해서다. 법대 동기로 만나 오랜 시간을 함께해온 세 사람은 각자의 방식으로 진실을 추적한다. 미스터리와 법정 드라마의 긴장감 위에, 여성들의 우정과 신뢰가 단단히 쌓인다.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가 세 변호사로 호흡을 맞추며, 각기 다른 결의 인물들이 만들어내는 균형과 시너지가 극의 밀도를 높인다. 특히 이나영이 3년 만에 선택한 복귀작으로, 절제된 카리스마와 깊어진 감정선을 통해 이야기의 중심을 단단히 잡아낸다. ‘아너: 그녀들의 법정’의 OTT 다시보기는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소한 거짓말 하나로 이름도, 학력도, 과거도 바꿔치기한 채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 ‘유미(수지)’는 우연히 손에 쥔 타인의 신분을 발판 삼아 ‘안나’라는 새 얼굴을 만들어내고, 그럴듯한 말투와 태도까지 갖추며 점점 더 높은 자리로 올라선다. 문제는 거짓말이 커질수록 삶 또한 더욱 촘촘한 연기를 요구한다는 점이다. 들킬까 봐 불안해하면서도 멈추지 못한 선택은 결국 유미를 끝까지 몰아붙인다. 정은채는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당연하게 누리면서도, 무심한 말과 행동으로 타인의 열등감과 욕망을 정확히 건드리는 ‘현주’를 연기한다. 악의가 없어 더 얄밉고, 해맑아서 더 날카롭게 느껴지는 현주의 결은 ‘안나’가 왜 그 거짓말을 놓지 못했는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그리고 마침내 ‘진짜 안나’와 ‘가짜 안나’가 같은 공간에 서는 순간, 이 모든 신분 세탁은 가장 위험한 국면으로 접어든다.

‘하이드’
어느 날 남편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뒤, 완벽하다고 믿었던 일상이 무너지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미스터리 서스펜스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 변호사 ‘나문영(이보영)’은 남편의 실종을 쫓으며 하나둘 드러나는 거짓과 비밀, 그리고 믿고 있던 관계의 균열을 마주한다.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누구도 쉽게 믿을 수 없게 되고, 선택의 갈림길 앞에 선 문영은 도망칠지, 끝까지 맞설지를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이청아는 문영의 곁을 맴도는 이웃 ‘연주’로 등장해 극의 긴장을 한층 끌어올린다. 친절한 미소와 차분한 태도 뒤에 무엇을 숨기고 있는지 알 수 없는 인물로, ‘연주’는 위로와 의심 사이를 오가며 이야기의 방향을 흔든다. 사라진 남편, 믿을 수 없는 사람들, 봉인된 과거가 교차하는 가운데, ‘하이드’는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심리 추적극을 완성한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였던 두 남녀가, 어느 순간 서로를 의식하게 되며 시작되는 현실 연애 로맨스다. 서른 중반의 ‘진아(손예진)’는 조심스럽고, 연하의 ‘준희(정해인)’는 숨기지 않고 직진한다. 밥을 핑계로, 데려다주는 길을 핑계로 쌓여가는 둘만의 시간은 결국 비밀 연애로 이어지고, 설렘은 점점 깊어진다. 정해인은 장난처럼 다가왔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엔 한 발 먼저 내딛는 다정한 연하남으로, ‘진아’의 마음을 천천히 흔든다. 이 작품은 ‘멜로 거장’ 안판석 감독이 오랜 시간 탐구해온 ‘진짜 연애’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한다. 특별한 사건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더 신경 쓰게 되는 평범한 순간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 미묘한 감정의 결을 따라가며, 설렘과 현실이 동시에 찾아오는 연애의 얼굴을 담아낸다.
‘수룡음’
천하제일 무공의 고수 ‘당려사(라운희)’가 세상을 등지고 은둔하던 삶에서 다시 무림 한가운데로 끌려 들어가며 시작되는 정통 무협 판타지 ‘수룡음’. 옛 친우의 계략으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린 그는, 신비한 무공 비급을 둘러싼 세력들의 추격 속에서 점차 거대한 음모의 실체와 마주한다. 오직 힘과 신념만을 믿던 고수는 수많은 인연과 선택의 순간을 지나며 정과 의리, 그리고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다시 고민하게 된다. ‘장월신명’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라운희가 주연을 맡아, 고독한 고수의 내면과 서사를 설득력 있게 끌어간다. 화려한 무공 액션과 묵직한 서사가 균형을 이루는 ‘수룡음’은 정통 무협의 미학을 다시 한번 정면으로 꺼내 보인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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