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목)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다양한 신혼부부들의 주거 형태를 보기 위해 임장을 떠났다.
이날 방송은 ‘신혼부부’ 특집으로 꾸며져 신혼부부를 위한 내 집 마련 가이드를 소개했다. 결혼 4년 차 엔조이 커플 손민수·임라라가 출연해 신혼부부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전했다. 특히 쌍둥이 육아 중인 두 사람은 아기 용품으로 가득 찬 거실과 생후 3개월 된 쌍둥이 남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과 함께한 양세형은 엔조이 커플의 결혼 당시 축시를 선물한 인연을 밝히며 남다른 친분을 공개했다.
두 번째로 찾은 곳은 강남 3구 중 하나인 송파구에 위치한 결혼 7년 차 ‘짠테크’ 신혼부부의 집이었다. 이들은 독립문 인근 첫 신혼집에서 시작해 절약·저축·재테크, 이른바 ‘JJJ 전략’만으로 강남 3구에 입성하게 된 과정을 공개했다. 중고 거래를 통해 혼수를 마련하며 900만 원을 절약한 내역과 일정이 빼곡이 적힌 ‘당근 스케줄’ 달력, 이자 11원도 기록한 가계부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집주인은 각자 원하는 방식으로 삶을 꾸려가는 것이 진짜 멋이라는 소신을 전했다.
이어 지난해 ‘신혼부부’ 편에 출연했던 전주·울릉도 신혼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100% 셀프시공 리모델링에 도전했던 전주 신혼부부는 지난 5월 결혼 후 입주를 목표로 했으나, 여전히 석고보드 작업단계에 머물러 있는 상황을 전했다.
이어 현재는 장모님 댁에서 지내고 있다는 근황을 밝하며 셀프시공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털어놨다. 마찬지로 구옥을 직접 리모델링해 거주 중인 울릉도 신혼부부는 귀섬 이후 브랜드 디자이너와 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두 부부의 이야기는 셀프 리모델링에 도전한 신혼부부들의 과정과 현재를 조명하며 공감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임대주택이 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는 사례로 소개됐다. 지난해 8월 완공된 신축 오피스텔로, 답십리역에서 10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와 주방 분리 구조, 화장실 2개 등 실용적인 설계가 특징이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임대 조건과 함께 국공립 어린이집 4곳과 초등학교가 인접해 있어 자녀 계획이 있는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조건을 갖췄다.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