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작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가 10주년 기념 공연 대장정의 서막을 연다.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THE LAST’는 HUN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10년의 역사 동안 전국 40개 지역에서 누적 관객 11만 명에 돌파하며 한국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왔다. 웹툰 속 감동을 넘어 무대 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는 이번 시즌을 통해 그간 쌓아온 내공을 집대성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소/중극장을 거쳐 성장해 온 작품의 서사가 대극장 무대로 귀환, 그 어느 때보다도 폭발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작품은 2016년 소극장 초연을 시작으로 2020년 삼연에서 중극장으로 무대를 옮겨 서사와 음악을 보강한 ‘THE LAST’ 버전을 처음 선보였으며, 이후 연이은 흥행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끊임없이 높여왔다. 이번 10주년 공연은 1,000석 규모의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카드홀로 무대를 옮겨 그 어느 때보다 웅장하고 깊어진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무대의 규모가 커진 만큼 작품의 최대 강점인 무술과 액션 역시 역대 최대 규모로 돌아온다. 작품은 기존 8인극에서 출발해 12인극으로 규모를 넓힌 바 있으며, 이번 시즌에는 17인 대극장 버전으로 출연진을 대폭 확대해 무대를 가득 채운다.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 역시 화제를 모았다. 5446 부대 전설의 요원이지만 남한에서는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동네 바보 ‘동구’로 위장해 살아가는 인물 원류환 역에는 김동준·김찬호·백인태·오종혁이, 공화국 최고위층 간부의 아들이자 락커 지망생 리해랑 역에는 니엘·서동진·영빈·유태율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최연소 조장이자 원류환을 동경해 그를 따라 남한으로 내려온 고등학생 위장 요원 리해진 역에는 강하온·민규·이지함·조용휘가 출연한다.
10주년 기념 공연의 막을 올린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는 오늘(30일)부터 4월 26일까지 서울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카드홀에서 공연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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