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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차정원 ‘말말말’…“10년 연애?” “수지는?” 의혹 증폭

서정민 기자
2026-02-05 07: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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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차정원 ‘말말말’…“10년 연애?” “수지는?” 의혹 증폭 ©bnt뉴스

배우 하정우(47)와 차정원(36)의 열애 인정 후 온라인 커뮤니티가 들썩이고 있다. 공식 인정 이후 오히려 의혹과 추측이 난무하며 ‘말말말’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가장 큰 의문은 교제 시작 시점이다. 소속사는 “2020년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지만, 누리꾼들은 이미 2017년부터 단서가 있었다고 주장한다.

한 누리꾼은 “2017년에 차정원이 황보라랑 같이 하정우네 집 강아지 사진 찍은 거 인스타에 올렸다”며 “그럼 한 10년 가까이 연애한 건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기사에는 2020년으로 낸 이유가 중간에 둘이 헤어졌던 시기가 있었던 것 같다”고 추측했다.

실제로 작년부터 한남동과 성수동에서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온라인에 여러 차례 올라왔다. “작년 말 하정우 뷔아피 시사회에 차정원을 초대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한 누리꾼은 “이미 작년부터 ‘준 결혼’ 수준이라고 소문 났었다”고 전했다.

2019년 영화 ‘백두산’ 촬영 당시 배우 수지와의 열애설도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당시 하정우는 수지에게 직접 러브콜을 보내며 임산부 역할을 제안했고,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특별한 감정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었다.

한 누리꾼은 “백두산 그 임산부 역할도 수지가 해줬으면 했다고 아예 하정우가 점찍어서 러브콜 보냈다”며 “여친이 있는데 이러긴 힘들지 않나”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둘이 꽉 채워서 연애한 게 아니라 중간중간 헤어졌다 만났다 한 것 같다”는 분석도 나왔다.

누리꾼들의 시각은 극명하게 갈렸다. 일부는 “여러 사건 있을 때도 별말 없이 옆에 있어줬던 만만한 여자랑 결혼하는 느낌”이라며 “언제든 다른 괜찮은 여자 있으면 갈아타려고 하다가 결국 정착하는 것 아니냐”는 냉소적 반응을 보였다.

반면 “서로 오랜 시간 의지하며 지낸 거면 진심 아니겠냐”, “11살 연하 패션 아이콘 마음 사로잡은 하정우의 진짜 매력이 있는 것”, “럽스타그램이라고 의심했던 짤들 이제 보면 진짜 애틋해 보인다”는 옹호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하정우의 전 여자친구 구재이와 차정원이 2017년 예능 ‘팔로우 미 시즌8’에서 함께 MC로 활동했다는 사실도 화제다. “연예계 진짜 좁다”, “의외의 연결고리”, “이게 무슨 드라마냐”는 반응이 쏟아졌다.

구재이는 2012년 하정우와 열애를 공개해 약 3년간 공개 연애 후 결별했다. 이후 2018년 프랑스 대학 교수와 결혼해 현재 일본에서 생활 중이다. 한 누리꾼은 “구재이는 교수 남편 만나 행복하게 사는데, 하정우도 이제 정착하는 건가”라고 평했다.

최근 하정우가 집 인테리어를 새로 했다는 소식도 재조명되고 있다. 한 누리꾼은 “하정우가 최근 집 인테리어 새로 한 것도 다 이유가 있었다는 소리까지 나온다”며 “신혼집 준비 아니냐”고 추측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지인들만 알았던 비밀 데이트 코스가 알려지고 있다”며 “팬들이 럽스타그램이라고 의심했던 짤들 이제 보면 소름 돋는다”고 전했다.

차정원의 과거도 온라인에서 다시 거론되고 있다. “부산여상 출신에 일진으로 유명했다”는 소문부터 “담배 피우는 모습이 목격됐다”는 이야기까지 다양한 루머가 재등장했다. 하지만 대부분 확인되지 않은 카더라 수준의 이야기들이다.

반면 “완판녀”, “2030 워너비”, “꾸안꾸 룩의 원조”라는 긍정적 수식어도 함께 언급되며 그녀의 패션 영향력은 부인할 수 없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한편 하정우는 오는 3월 14일 첫 방송되는 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으로 19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차정원은 현재 패션, 뷰티 업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의 결혼 일정은 아직 미정이지만, 올해 하반기 중 발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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