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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경기북부본부, 올해 5조6천억 투자… 8,479 가구 공급 예정

송영원 기자
2026-03-09 16: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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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경기북부지역본부 전경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올해 5조6천억원을 투자해 주택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서민 주거를 도울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 중 3기 신도시인 고양 창릉지구와 남양주 왕숙지구 주택 착공에 1조8천억원이 투입된다. 토지 보상 1조6천억원, 조성 공사 1조원, 주거복지 1조2천억원 등도 배정됐다.

아파트 공급 물량은 8천479가구로 계획됐다. 고양 창릉지구 3천857가구, 남양주 왕숙지구 1천877가구·진접2지구 305가구, 의정부 법조타운 지구 898가구·우정지구 463가구, 양주 회천지구 792가구, 구리 갈매역세권 287가구 등이다.

주택 착공 목표는 1만7천가구로 정했고, 이는 LH 전국 착공 목표의 33%에 달한다.

LH는 지난해 정부의 9·7 부동산 대책으로 직접 시행을 통한 주택 공급 역할이 강화됐다.

이에 LH 경기북부본부는 단지와 주택을 동시 착공하는 대책을 마련해 왕숙지구를 중심으로 연내 착공 물량을 확보했다.

이 밖에 도심지 내 매입임대주택 1천700가구와 전세임대주택 2천900가구를 공급해 청년층과 신혼부부 등의 주거 안정을 돕기로 했다.

송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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