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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의 JYP, 6년간 79억 기부…“4101명 아이들 꿈 지켰다”

서정민 기자
2026-04-20 08: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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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이끄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6년간의 아동 치료비지원 사업 성과를 담은 공식 임팩트 리포트를 처음으로 발간했다.

JYP는 20일 ‘JYP EDM 치료비지원 사업 임팩트 리포트’를 공개하고, 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년간의 사회공헌 활동 성과를 상세히 밝혔다. EDM은 ’Every Dream Matters!(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의 약자로, JYP의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다.

리포트에 따르면 JYP는 6년간 총 79억 2000만 원을 기부해 한국을 포함한 총 10개국, 4101명의 아동·청소년 환아에게 치료비를 지원했다. 사회적 투자수익률(SROI) 산출 결과, 해당 사업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는 투자 비용 대비 약 2.4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리포트는 사업의 선순환 구조를 △자원의 연결(CONNECT) △회복의 시작(ENERGY) △다시 꾸는 꿈(DREAM) △변화의 확산(MOVEMENT) 등 네 단계로 나눠 설명했다.

먼저 JYP는 국내 4개 의료기관 및 해외 9개국과 MOU를 체결하고,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해외 아동 1344명을 발굴해 의료기관에 연계하는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지원을 받은 환아들은 치료 의지가 지원 이전보다 약 74% 향상됐으며,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도 크게 줄었다. 회복 이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는 아동의 진로 의식이 약 78% 강화되고, 이타심과 환원 의지는 약 87%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임직원·아티스트·연습생 등 JYP 구성원 1046명은 6년간 총 2454시간의 EDM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2022년부터는 ‘EDM 그림책 만들기’ 봉사를 통해 총 423권의 그림책을 해외 환아들에게 전달했다.

정욱 JYP 대표이사는 “이번 임팩트 측정을 통해 단순한 수치를 넘어선 따뜻한 변화를 마주했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의 주역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꿈을 꿀 수 있도록 나눔의 선순환을 확산시키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YP의 EDM 치료비지원 사업 임팩트 리포트 전문은 JYP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