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전 세계 최초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세계적인 팝 아이콘 레이디 가가의 특별 출연 소식을 알리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메인 예고편에 삽입된 ‘Runway’는 레이디 가가와 래퍼 도이치가 함께한 오리지널 곡으로, 공개와 동시에 큰 관심을 불러모았다. 여기에 뮤지션을 넘어 배우로서 영화에 깜짝 등장한다는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국내외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스타 이즈 본’, ‘하우스 오브 구찌’로 각각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배우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레이디 가가인 만큼, 오랜만의 스크린 복귀에 이목이 집중된다. 언제나 강렬하고 파격적인 스타일로 대중문화를 선도해온 그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에서 어떤 방식으로 인상적인 등장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전설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가 럭셔리 브랜드의 임원이 된 ‘에밀리’와 재회하고, 완전히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시 한 번 패션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모든 커리어를 거는 이야기로,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를 비롯해 에밀리 블런트, 스탠리 투치까지 전작의 흥행을 이끌었던 주역들이 20년 만에 다시 뭉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데이비드 프랭클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고, 엘린 브로쉬 멕켄나가 각본을, 카렌 로젠펠트가 제작을 맡는 등 원작의 핵심 제작진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세대를 대표하는 패션의 아이콘과 시대를 상징하는 팝 아이콘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오는 4월 29일(수)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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