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효섭과 채원빈이 어제의 원수에서 오늘의 동행자가 된다.
매튜 리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흰꽃누리버섯 농장 대표를 찾는 쇼호스트 담예진으로 인해 소란스러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자신이 대표인 줄 모르는 담예진에게 정체를 숨긴 채 무한 철벽으로 그녀의 직진을 밀어내던 매튜 리는, 자루를 든 수상한 행색으로 담을 넘으려는 담예진을 목격하며 갈등의 골을 더욱 깊어지게 만든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매튜 리와 담예진은 바짝 붙어 앉은 모습으로 심장박동을 급상승시킨다. 두 사람 사이에 벌이 날아들면서 뜻하지 않은 초밀착 모멘트가 펼쳐지는 것. 선남선녀를 맺어주겠다는 목표로 두 사람을 나란히 경운기에 태운 송학댁은 흐뭇한 표정으로 이들 사이의 큐피드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과연 송학댁의 노력에 힘입어 매튜 리와 담예진이 화해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해와 설렘 사이, 언뜻 미묘해질 안효섭과 채원빈의 이야기는 오늘(29일) 밤 9시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