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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4일 만에 ‘더블 밀리언셀러’

정혜진 기자
2026-05-08 10: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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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4일 만에 ‘더블 밀리언셀러’ (제공: 빅히트 뮤직)


코르티스가 미니 2집으로 또 한 번 폭발적인 성장세를 입증했다.

8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코르티스의 미니 2집 GREENGREEN은 발매 4일 만인 지난 7일까지 총 202만 7032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데뷔 앨범에 이어 두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이다.

이번 신보는 전작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해 9월 출시된 미니 1집은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넘기는 데 3개월, 200만 장 달성까지 6개월(써클차트 집계 기준) 소요됐다. 미니 2집은 각각 단 하루, 나흘 만에 이에 도달해 놀라움을 안겼다.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 규모도 미니 1집의 43만 6367장과 비교하면 최소 5배가량 예상된다. 

음원 성적도 강세다. 미니 2집 타이틀곡 ‘REDRED’는 8일 오전 9시 멜론 ‘톱 100’ 3위에 올랐다. 지난 6일 오후 11시 처음으로 자체 최고 순위인 3위를 찍었고 이후 꾸준히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6일 자 일간 차트는 멜론 9위, 벅스 3위, 바이브 12위로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해 2주 연속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글로벌 플랫폼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5년 내 데뷔한 K-팝 보이그룹 중 처음으로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진입한 후 2주째 순위권을 지키는 중이다. ‘REDRED’는 5월 6일 자 차트 56위에 자리했고 총 24개 국가/지역의 ‘데일리 톱 송’에 들었다. 한국에서 9일 동안 1위다. 7일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글로벌’에서는 19위로 11일 연속 차트인했다. ‘오늘의 톱 100: 대한민국’ 순위는 12일째 1위를 유지했다. 또한 ‘REDRED’를 포함해 신보에 수록된 6곡 전곡이 3일째 한국 차트에 머무르고 있다. 

‘REDRED’의 인기 요인으로는 새로운 질감의 음악, ‘팔랑귀 춤’ 등 재치 있는 안무, 탄탄한 라이브로 다져진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가 꼽힌다. 

코르티스는 기세를 몰아 다양한 무대에서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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