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진격의 거인展 FINAL’ 6월 서울 상륙

정혜진 기자
2026-05-12 10: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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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展 FINAL’ 6월 서울 상륙 (제공: 덕스)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킨 ‘진격의 거인’이 오는 6월 서울에서 대규모 전시로 관객들과 만난다.

‘진격의 거인展 FINAL’이 오는 6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마포구 덕스(DUEX) 홍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23년 국내에서 약 11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전시를 기반으로, 핵심 콘텐츠를 대폭 확장한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진행된다.

‘진격의 거인’은 2009년 일본 코단샤 ‘별책 소년 매거진’을 통해 연재를 시작한 뒤 압도적인 세계관과 강렬한 서사로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작품이다. 2023년 애니메이션 완결 이후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국내에서는 다양한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굿즈와 극장판 재개봉 등으로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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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展 FINAL’ 6월 서울 상륙 (제공: 덕스)


이번 전시는 원화(복제)와 실물 전시물, 영상, 작가 인터뷰, 포토존 등을 통해 관객이 ‘진격의 거인’ 작품의 세계관을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관객은 ‘벽 안’과 ‘벽 밖’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여 입장한 후, 선택에 따라 도입부의 각기 다른 원화를 감상하게 된다. 이후 스토리 전개에 따라 총 200여 점의 복제원화와 함께 조사병단의 망토, 미카사의 머플러 등 작품 속의 상징적인 요소들을 실물로 구현한 전시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1:5 와이드 스크린 맵핑 기술과 4채널 입체 사운드로 실감나는 전투 영상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작가 이사야마 하지메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영상까지 알차게 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신규 콘텐츠가 대거 추가돼 기대를 모은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오리지널 원화 전시와 입체기동장치 전시이다. 작품의 마침표를 찍은 마지막 한 장면의 오리지널 원화가 전시되어 관객은 전 세계에 단 한 점뿐인 오리지널 원화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사병단이 착용한 실물크기의 입체기동장치를 바로 눈앞에서 실감나게 만나 볼 수 있는 특권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관객이 벽 속의 거인이 되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체험형 포토존과 전시 한정 굿즈, 네컷 사진, 콜라보 카페까지 함께 만나 볼 수 있어 진격의 거인 세계관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진격의 거인展 FINAL’은 오는 13일부터 ‘예스24 티켓’과 ‘네이버 예약’을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전시 오픈부터 3일간(6월 19일 ~ 21일)은 관람일시를 지정하는 회차 관람제로 운영되고, 6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는 상시 관람제로 운영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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