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담노트2가 학교폭력의 상처와 비방의 대가를 다룬 충격 실화를 공개한다. 학폭, 무속 비방, 부메랑 인생, 실화 괴담 등 키워드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연자는 헐값에 얻은 자리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성공을 거뒀지만, 어느 날 가게 앞에 놓인 쌀을 치운 뒤부터 이상한 일을 겪기 시작한다. 냉장고 식재료가 상하고 손님들의 발길이 끊기는가 하면, 담배꽁초 아홉 개와 기괴한 아홉 마디 매듭까지 발견된다.
이후 사연자는 기침할 때마다 검은 잿가루를 토하는 등 원인 모를 고통에 시달렸고, 결국 어머니와 함께 무속인을 찾아가게 된다. 무속인은 쌀과 담배꽁초, 매듭 모두 운과 재물을 끊기 위한 비방물이라고 설명해 충격을 안긴다.
하지만 더 큰 반전은 비방의 이유였다. 과거 학교폭력을 당했던 동창이 성인이 된 뒤에도 이어진 무시와 하대에 원한을 품고 있었던 것. 이후 사연자는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깨닫고 직접 찾아가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다고 한다.
괴담노트2에서 무속인은 “비방은 날이 선 칼을 던지는 것과 같다”며 “상대에게 닿지 않으면 결국 자신에게 되돌아온다”고 경고했다. 이에 이상민은 “인생은 부메랑과 같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최근 실화 기반 미스터리·오컬트 예능 콘텐츠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괴담노트2 역시 현실 공포와 인간 심리를 결합한 이야기로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괴담노트2는 오늘(13일) 밤 11시 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Joy ‘괴담노트2’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