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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동 프렌즈’ 장근석 웨딩상담

서정민 기자
2026-05-16 08: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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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동 프렌즈'



‘구기동 프렌즈’가 결혼, 연애, 로망을 오가는 솔직한 이야기로 시청자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장근석의 현실적인 결혼관부터 장도연·이다희·경수진의 연애담, 최다니엘과 안재현의 ‘벗킷리스트’ 도전까지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안겼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구기동 프렌즈’ 6회에서는 장도연, 이다희,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이 서로의 로망을 함께 이루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방송은 유료플랫폼 기준 케이블 및 종편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은 여성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도예팅’에 참여해 도자 만들기와 로맨스 Q&A로 설렘을 더했다. 특히 장근석은 최다니엘이 호감을 보인 참가자에게 직접 대화를 신청하며 예상 밖 전개를 만들었다. 하지만 최종 선택에서는 모두 엇갈리며 아쉬운 엔딩을 맞았다.

구기동 하우스에서는 장도연, 이다희, 경수진의 솔직한 ‘걸스토크’가 이어졌다. 이다희는 3년 연애의 이별 경험을, 경수진은 7년 연애 후 느낀 감정을 털어놓으며 깊어진 우정을 드러냈다.

저녁 자리에서는 경수진이 붉은 드레스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고, 최다니엘과 블루스를 추며 분위기를 달궜다. 최다니엘은 마흔 생일을 맞아 단체 미팅과 블루스라는 ‘벗킷리스트’를 모두 이루게 됐다.

장근석은 웨딩 플래너 상담을 받아보고 싶다는 로망도 공개했다. 그는 “내 팀을 만들고 싶다”며 “내 가족을 만들어 건강하게 지키는 게 마지막 버킷리스트일 수 있다”고 진솔한 결혼관을 밝혔다. 이에 멤버들도 결혼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공유했다.

다음 날 안재현은 클래식 가족사진 촬영이라는 로망을 실현했다. 청바지와 흰 티로 맞춰 입은 멤버들은 실제 가족 같은 분위기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구기동 프렌즈’는 중년 청춘들의 우정과 현실 고민, 로망 실현기를 담아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출연진이 서로의 버킷리스트를 함께 이뤄주는 콘셉트가 시청자 호평을 받고 있다.

방송 말미에는 정체불명의 손님이 구기동 하우스를 찾아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해당 장면은 오는 22일 오후 8시 35분 방송되는 tvN ‘구기동 프렌즈’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tvN ‘구기동 프렌즈’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