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허남준이 다양한 비주얼을 찰떡으로 소화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허남준은 캐릭터를 완벽히 입은 듯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붙잡았다. 극 중 돈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차세계 캐릭터에 걸맞게 흐트러짐 없는 쓰리피스 수트와 포마드 헤어를 선보인 것. 특히 의자에 여유롭게 기대앉은 모습은 느긋하면서도 서늘한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특유의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수트와는 또 다른 매력의 한복 자태도 눈길을 끈다. 대군 이현으로 변신한 허남준은 반 가면을 쓴 채 처연한 눈빛을 뿜어내며 그의 사연을 궁금케 한다. 고전적인 의복 위로 흐르는 늠름한 기품은 시대극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소화력을 증명하기도.
뿐만 아니라 카메라 밖 반전 매력 또한 현장을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극 중 쓸쓸한 모습과 달리 장난기 어린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등 훈훈함으로 현장 분위기를 밝혔다.
허남준은 이처럼 현대와 과거를 오가는 비주얼을 그대로 입은 듯 구현하며 호평받고 있다. 여기에 선명한 딕션과 맛깔나는 대사 소화력까지 더해져 독보적인 재벌 3세 캐릭터를 구축한 만큼, 앞으로 이어갈 ‘멋진 신세계’ 속 그의 활약에 한층 기대감이 모인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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