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한이서가 한층 깊어진 감성과 함께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온다. 틱톡 음원차트 1위와 4억 뷰를 기록한 자작곡 ‘현재진행형’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은 그는 최근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하며 근황과 새 앨범 이야기를 전했다.
화보 촬영 내내 한이서는 내추럴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비로운 분위기부터 발랄한 무드까지 담백한 눈빛과 여유로운 포징으로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했다. 그는 “너무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했다”라며 “6월 중순 발매 예정인 신곡을 기다려주시는 팬분들께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한이서는 첫 번째 미니앨범 ‘현재진행형’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이번 앨범에는 완벽하지 않은 시작 속에서도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그는 “불안하고 흔들리는 순간들도 결국 우리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그 시간들조차 음악으로 솔직하게 담아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14살 때 처음 만든 자작곡 ‘버려진 인형’을 시작으로 음악의 길에 들어선 한이서는 SBS ‘K팝 스타 시즌 5’ 출연 이후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꾸준히 쌓아왔다. 음악적 영감을 얻는 배경에 관한 질문에 그는 일상 속 경험에서 영감을 얻는다고 답했다. 실제 가족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자작곡 ‘비혼주의자’를 언급하며 “가장 솔직한 감정에서 음악이 시작된다”라고 전했다.
‘현재진행형’의 역주행 이후 창작에 대한 부담이 없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은 한이서. 하지만 그 과정에서 결과보다 진심이 먼저라는 걸 다시 깨달았다고 한다. “억지로 특별한 곡을 만들기보다 제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내려 노력하고 있다”라며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드러냈다.

또한 한이서는 평소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로 P!nk를 꼽았다. 고등학생 시절 호주까지 직접 콘서트를 보러 갈 정도로 각별한 팬이었다는 그는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자유롭고 솔직한 음악적 모습이 정말 멋있었다”라며 지금도 깊이 동경한다고 했다. 앞으로 꼭 서보고 싶은 무대로는 ‘더 시즌즈’를 언급하며 “제 음악을 가장 진솔하게 들려드릴 수 있는 무대라 꼭 한 번 출연해보고 싶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끝으로 한이서는 자신을 ‘가랑비 같은 아티스트’로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조용히 스며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오래 마음에 남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것. 그는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더 깊어지는 목소리로 오래 노래하고 싶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