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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미스김 활약

서정민 기자
2026-05-23 07: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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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가수 미스김이 ‘6시 내고향’에서 특유의 친화력과 따뜻한 공감 능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충남 홍성 대천마을을 찾은 그는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으로 ‘예비 이장’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22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서는 충청남도 홍성군 대천마을을 방문한 미스김의 활약상이 공개됐다.

이날 ‘6시 내고향’에서 미스김은 특유의 살가운 매력으로 마을 어르신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대천마을의 자랑거리를 소개했다. 편안한 인터뷰와 밝은 리액션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했다.

미스김이 가장 먼저 접한 소식은 대천마을에 17년 만에 울려 퍼진 아기 울음소리였다. 오랜만에 찾아온 경사에 주민들은 물론 지역사회까지 큰 관심을 보였고, 미스김 역시 함께 기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 ‘6시 내고향’에서는 대천마을의 전통 명물인 들돌도 소개됐다. 과거 청년들이 힘을 겨루던 상징적인 돌로, 가장 힘센 청년에게는 ‘들돌장사’ 칭호와 쌀 한 짝이 주어졌다고 전해졌다. 미스김 역시 직접 들돌 들기에 도전했지만 쉽지 않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미스김은 이후 어린이들이 과거 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마을학교와 55년 역사의 옛 마을회관도 찾았다. 그는 아이들과 함께 옛 문화를 체험하고, 어르신들의 리마인드 웨딩까지 축하하며 따뜻한 공감 능력을 드러냈다.

특히 ‘6시 내고향’ 속 미스김은 세대 구분 없는 소통 능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어르신들과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아이들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프로그램의 안정감을 높였다.

최근 ‘6시 내고향’은 지역 공동체와 농어촌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미스김 역시 밝고 친근한 진행으로 시청자 호평을 얻으며 차세대 지역 밀착형 MC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KBS1 ‘6시 내고향’은 매주 평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1 ‘6시 내고향’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