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승범이 소속사 차량을 직접 운전하던 중 버스전용차로를 수차례 위반해 회사 측에 수십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복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류승범은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 촬영 기간 중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의 7인승 카니발을 직접 운전해 촬영장을 오가다 버스전용차로를 여러 차례 이용한 사실이 무인 단속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로 인해 소속사 측에 수십만 원 상당의 과태료가 청구됐다.
당시 담당 매니저가 별도로 있었음에도 류승범은 혼자 차를 몰아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020년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와 결혼해 딸을 출산한 뒤 현재까지 한국과 슬로바키아를 오가며 활동 중이다. 국내에 본인 명의 차량이 없어 소속사 차량을 촬영 외 개인 이동에도 활용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날 류승범과 와이원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함께해 준 류승범 배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이어갈 새로운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류승범은 2023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으로 복귀를 앞두고 와이원엔터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이후 쿠팡플레이 '가족계획', 넷플릭스 '굿뉴스'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약 3년 만의 결별이다.
류승범은 현재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이 기획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딜러' 막바지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bnt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