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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점사 맛집 박수무당의 반전

이다미 기자
2026-05-28 10: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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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무당, 점집(제공: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신도들에게 '향물 목욕'을 요구한 유명 박수무당의 성범죄 의혹과,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대기업과의 기술 탈취 분쟁 사태를 다룬다.

오늘(28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신도 및 제자들과 잠자리를 갖는다는 유명 박수무당과 기술 탈취 피해를 호소하는 중소기업 대표들의 사연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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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무당, 점집

‘실화탐사대’는 연예인들의 점사 맛집으로 소문난 ‘박 도령’을 파헤친다. 20만 구독자를 지닌 무속 크리에이터 문태규 씨는 박 도령이 신딸 영상을 제작하고 비용을 주지 않은 것에서 나아가, 제자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의혹을 폭로했다. ‘실화탐사대’ 취재 결과, 한 여성 신도는 박 도령이 ‘향물 목욕’을 명목으로 자신이 직접 씻겨주겠다는 기괴한 요구를 했다고 증언했다. 박 도령은 과거 사기 및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실형을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실화탐사대' 방송 예고편에서는 박수무당이 과거 90년대 댄스그룹 출신임이 암시되어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두 번째 사연으로는 기술 탈취 의혹을 짚어본다. 수십 년간 ‘불의 흐름’을 연구한 김지원 회장은 자신이 개발한 1,500도 죽염 용융로 기술이 납품했던 업체 이름으로 특허 출원된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며 9년째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또한, 국내 테이블 오더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둔 T사의 권성택 대표도 대기업과 인수 협상 중 기술과 데이터를 넘겼으나 무산된 후, 해당 대기업이 자체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티오더의 권성택 대표는 과거 해외 쇼핑몰 사업과 외식업을 병행했던 경험을 살려 오프라인과 IT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테이블 오더 사업을 성공시킨 이력이 있다. ‘실화탐사대’는 입증 부담을 덜기 위해 새롭게 도입되는 ‘K-디스커버리’ 제도의 실효성도 함께 살펴본다.

'실화탐사대' 방송시간은 28일 밤 9시 10분이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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