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계패럴림픽 스타 김윤지 선수가 장애어린이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세계 무대에서 빛난 도전 정신에 이어 선한 영향력까지 전하며 감동을 안겼다.
김윤지는 생애 첫 패럴림픽 무대에서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바이애슬론 종목을 넘나들며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이는 동·하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틀어 한국 선수 단일 대회 최다 메달 기록이며, 한국 최초의 동계패럴림픽 멀티 금메달 기록이기도 하다.
김윤지 선수는 “제가 그랬던 것처럼 많은 어린이가 재활과 스포츠를 통해 더 건강해지기를 바란다”며 “장애가 있어도 누구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김윤지 선수는 현재 6월 평창 전지훈련을 앞두고 마포푸르메스포츠센터에서 수영 등으로 체력 단련에 매진하고 있다. 이전에도 대회를 앞두고 이곳에서 여러 차례 훈련한 바 있다.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대표는 “2026 동계패럴림픽에서 보여준 김윤지 선수의 도전 정신과 이번 나눔을 통해 보여준 따뜻한 마음은 재활치료를 받는 장애어린이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주었다”며 “장애어린이들이 잘 재활해 각자의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푸르메재단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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