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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세계’ 청춘스타 앙상블

서정민 기자
2026-06-01 07: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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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세계'


일본 대표 청춘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영화 ‘짝사랑 세계’가 개봉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히로세 스즈, 스기사키 하나, 키요하라 카야, 요코하마 류세이가 펼칠 감성적인 연기 앙상블에 관심이 쏠린다.

오는 6월 24일 개봉하는 ‘짝사랑 세계’는 ‘괴물’의 사카모토 유지 작가가 각본을 맡은 성장 판타지 영화다. 세상을 제대로 알기도 전에 이별한 아이들이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삶을 이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짝사랑 세계’의 중심에는 히로세 스즈가 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유랑의 달’, ‘키리에의 노래’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는 말하지 못한 감정을 품고 살아가는 미사키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스기사키 하나는 미사키와 함께 살아가는 유카 역으로 분한다. 영화 ‘이치코’로 일본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그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한 인물을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키요하라 카야는 자유롭고 솔직한 성격의 사쿠라를 연기한다. ‘보호받지 못한 사람들’로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여우조연상을 받은 그는 복합적인 감정을 지닌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낼 전망이다.

여기에 요코하마 류세이가 합류해 무게감을 더한다. 그는 세 주인공을 기억하는 텐마 역을 맡아 애틋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특히 히로세 스즈와는 ‘유랑의 달’ 이후 다시 호흡을 맞춰 기대를 높인다.

‘짝사랑 세계’는 일본 영화계를 대표하는 젊은 배우들의 만남뿐 아니라 사카모토 유지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서사가 결합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연출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의 도이 노부히로 감독이 맡아 감성적인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본 현지에서도 배우들의 조합과 제작진 라인업으로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한편 영화 ‘짝사랑 세계’는 오는 6월 24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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