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KZ가 특별한 만찬 콘셉트의 팬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만들었다.
이번 공연은 미니 3집 ‘TASTY’의 콘셉트를 확장한 ‘만찬형 공연’으로, 무대와 토크, 팬 이벤트가 어우러진 구성으로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DKZ는 ‘LUPIN’, ‘호랑이가 쫓아온다’를 잇달아 꾸미며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팬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DKZ는 이어 ‘낮달’, ‘세상 가장 아름다웠던’ 등으로 감성 어린 분위기를, ‘Best Friends’, ‘사랑도둑’ 등으로는 청량과 치명을 아우르며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Universe’, ‘Like a Movie’, ‘Replay My Anthem’ 등 장르를 넘나드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DKZ는 “동아리(팬덤명)에게 들려주고 싶은 가사”라는 소개와 함께 위례안(韦礼安)의 ‘소녀(女孩)’ 커버 무대를 선사해 깊은 감동을 안겼다. 원곡이 지닌 매력을 다섯 멤버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타이베이 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멤버들은 “계속해서 여러분과 함께할 테니, 앞으로의 활동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오늘 이 순간이 팬 여러분의 기억에 오랫동안 남는 하루이길 바란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말했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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