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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MATCH POINT’ 1차 예선 D-3, 2위 단 2표 차 초접전

김연수 기자
2026-06-02 11: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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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MATCH POINT’ 1차 예선 D-3, 2위 단 2표 차 초접전 (출처: 리매치)


팬 투표로 카카오 웹툰 ‘내가 죽는 이유’ Part.14의 공식 OST 가창자를 선발하는 ‘OST MATCH POINT’ 캠페인이 1차 예선 마감(6월 5일 오후 3시)을 사흘 앞두고 막판 격전에 돌입했다. 1차 예선은 TOP 5만 2차 결승에 진출하는 구조로 출연 30팀 중 단 5팀만 살아남는 생존 경쟁이 현재 분 단위로 펼쳐지고 있다.

2일(오늘) 오후 2시 기준 현재 순위는 1위 AHOF(8,636표), 2위 TEMPEST(2,971표), 3위 ZHANGHAO(2,969표), 4위 HORI7ON(2,232표), 5위 PLAVE(1,976표), 6위 HADES(1,155표)다. 캠페인이 시작된 지난 5월 22일 이후 매일 변동이 거듭됐다.

주목할 점은 2위 TEMPEST와 3위 ZHANGHAO의 표 차이가 단 2표에 불과하다는 사실이다. 캠페인 12일째에 발생한 사상 최소 격차로, 마감까지 양 팬덤 중 한 명이라도 먼저 표를 추가하는 쪽이 2위 자리를 가져가는 ‘초박빙’ 구도다. iE(TEMPEST 팬덤)와 ROSIN(ZHANGHAO 팬덤) 사이의 단 2표 차이는, 결승 시드 배정을 둘러싼 마지막 사흘을 단 한 번의 클릭이 결정한다는 점에서 캠페인 전체에서 가장 뜨거운 격전지로 떠올랐다.

결승 진출선인 5위 자리에서도 격전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5위 PLAVE(1,976표)와 6위 HADES(1,155표)의 격차는 821표. 6위 HADES는 결승 진출 마지노선 밖에 있는 상황으로, 마감일까지 821표 이상을 추가로 확보해야 1차 결승에 진출할 수 있다. 한편 4위 HORI7ON과 5위 PLAVE의 격차도 256표에 불과해, 결승 진출권을 놓고 4·5·6위 세 팀이 동시에 막판 화력 결집에 들어간 상황이다.

상위권에서는 1위 AHOF가 캠페인 11일째 단 한 차례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으며 2위와의 격차도 5,665표로 압도적이다. 9개국 9명으로 구성된 다국적 보이그룹 AHOF는 글로벌 팬덤 ‘FOHA’의 결집력을 바탕으로 캠페인 누적 최대 득표 기록을 매일 경신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선발된 최종 OST 가창자는 OST 제작사 ‘요구르트 스튜디오’와 기획사 간 정식 계약 체결 후 음원 녹음 및 발매에 들어간다. 요구르트 스튜디오는 드라마 ‘풋풋한 로맨스’, ‘여왕의 집’, ‘대운을 잡아라’, ‘으라차차 내 인생’, ‘미녀와 순정남’ OST를 비롯해 28개 이상의 웹툰 OST를 제작해 온 국내 대표 OST 제작사다. 다수의 인기 가수와 배우들이 동 스튜디오의 OST 가창에 참여한 바 있으며, 현재도 다수의 OST 제작 라인업이 예정되어 있다.

‘OST MATCH POINT’ 1차 예선은 6월 5일 오후 3시 종료된다. 1차 예선 결과 TOP 5에 진출한 팀은 6월 8일 오후 12시부터 22일 오후 3시까지 2차 결승 투표에 임한다. 최종 OST 가창자는 2차 결승 종료 직후 발표될 예정이며, OST 발매 일정 및 세부 정보는 추후 리매치와 요구르트 스튜디오를 통해 공지된다.

한편 ‘OST MATCH POINT’ 캠페인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리매치(Rematch)’ 앱을 통해 투표할 수 있다. 캠페인 마감까지 사흘, 매 순간 순위가 흔들리는 만큼 각 팬덤의 결집이 1차 결승 진출자 5팀의 윤곽을 결정할 전망이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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